미국 여행 & 출사

시애틀 차이나타운(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)과 킹 스트리트 중앙역 완벽

onlinephoto 2023. 10. 29. 18:27

 

파이오니어 스퀘어(Pioneer Square)에서 동쪽으로 살짝 발걸음을 옮기면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 거리와는 또 다른 동양적 색채가 짙게 뿜어져 나오는 구역, 바로 시애틀 차이나타운-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(Chinatown-International District)를 마주하게 됩니다.

1. 🏮 아담하지만 독특한 이색 풍경: 시애틀 차이나타운

미국의 여느 대도시처럼 시애틀에도 한자 간판과 정겨운 붉은색 조형물들이 가득한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어 있습니다.

  • 아담하고 소박한 규모: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의 광활한 차이나타운 규모와 비교하면 사뭇 아담하고 소박한 편이지만, 도심 한복판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와 정서적 색채를 느끼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.
  • 다양한 아시아 문화의 공존: 공식 명칭이 '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'인 만큼, 중국계뿐만 아니라 베트남, 일본, 필리핀 등 다채로운 아시아계 이웃들의 음식점과 마켓이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공간입니다.

2. 🚆 시애틀 해상·육상 교통의 허브: 킹 스트리트 중앙역(King Street Station)

차이나타운 구역 내에는 시애틀의 대표적인 유서 깊은 철도 관문인 킹 스트리트 중앙역(King Street Station)이 우뚝 서 있습니다.

  • 클래식한 시계탑과 역사적 자태: 1906년에 건립되어 세월의 기품이 스며있는 고풍스러운 벽돌 시계탑 건물로, 도심 출사의 클래식한 배경이 되어줍니다.
  • 사방으로 연결되는 교통망: 미국 전역과 캐나다 밴쿠버를 잇는 대륙 철도 암트랙(Amtrak) 열차는 물론, 시택(Sea-Tac) 국제공항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링크 라이트 레일(Link Light Rail) 경전철 선착장이 들어서 있어 여행자들에게 무척 편리한 교통 거점 역할을 해냅니다.

3. 🛡️ 변화한 치안 환경과 현지 탐방 유의사항

과거 이 지역은 파이오니어 스퀘어 외곽 경계와 맞닿아 있고 노숙인 밀집도가 높아 치안이 다소 어둡고 우범 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곳입니다.

  • 개선된 도심 환경: 최근 수년 동안 시 당국의 지속적인 재개발과 방범 환경 개선 사업 덕분에 한층 정돈되었고, 이색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.
  • 안전 탐방 팁: 환경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다운타운 외곽의 특성상 상점들이 문을 닫는 늦은 밤 시간대에 홀로 다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 가급적 환한 낮 시간대나 늦은 오후 무렵에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

📚 출간 안내 

대륙의 길 위에서 담아낸 풍경과 이민자들의 삶 이야기

서북미 워싱턴주의 마운트 레이니어와 시애틀 차이나타운, 킹 스트리트 중앙역 길목을 누비며 기록한 대자연의 풍경과, 차 안에서 가족들과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쌓아 올린 미국 대륙 횡단 여정이 단행본으로 완성됩니다. 📖 《길 위에서 셔터를 누르다》 단행본 소장 / 자세히 보기 ➔

 

길 위에서 셔터를 누르다 - 정상원

23년 전 《30일간의 미국횡단 일주기》의 뜨거운 감동, 세월의 깊이를 입고 다시 태어나다! 《길 위에서 셔터를 누르다》는 23년 전 출간되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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