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지니아에서 플로리다 잭슨빌까지, 종잡을 수 없는 날씨와 긴장감 넘쳤던 모텔 투숙기 아침에 날씨는 맑았다. 어젯밤에 비가 왔는지 밤에 에어컨을 끄고 잤는데도 덥지가 않았다. 그런데 아침부터 후텁지근하다.버지니아부터 조지아까지는 도로에 키가 큰 나무들이 서 있어 사방이 보이지 않았다. 상당히 답답했다. 한마디로 보이는 게 없었다. 그저 앞만 보고 갈 뿐이다. 진짜 최악의 드라이브다.(사진 1: 나무에 둘러싸여 앞만 보이는 고속도로 풍경)⛽ 주마다 너무나 다른 담뱃값과 기름값그런데 신기하게도 이곳 지역은 기름값도 서부 지역보다 많이 쌌고 특히 담뱃값은 너무 차이가 날 정도로 쌌다.워싱턴 지역은 말보로(Marlboro) 한 갑에 세금까지 하면 약 5불 정도 한다(지금은 9불이다). 뉴욕시에서 보니까 6불 50..